산우회 정기총회

문경시행정동우회 산우회 정기총회가 오늘 오전 11시 30분 부터 동우회 사무실에서 회원 80명중 63명이 참석하여 회의실 여석이 없을 정도로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전임 김지태 회장 오석봉 총무가 물러나고 신임 박흥규 회장과 백장목 총무가 2018년도 대식구인 산우회를 이끌어 가게되었다.

특히 오늘은 황준범 김억래가 회원으로 가입하여 회원수가 80명으로 늘어났다.

문경시 행정동우회는 공직에 있을때 호칭 되든 실국장님 주사 운전원등의 호칭은 사용하지 않고 오직 회장이나 사장 선배님 동생등의 호칭을 사용 함으로 과거 위화감 없이 이웃집 형님 동생과 같은 화기 애애한 분위기로 여타 퇴직자 단체 모임과는 크게 구별된다.

행정동우회 선배님들은 직장에서 일단 퇴직 하면 홀딱벗고 목욕탕에 모인 동료라  했다.

이게 얼마나 격이없는 처신인가.

회의 시작전 신구 회장단 협의

신입회원 황준범 김억래회원의 인사말

올해 회장단으로 우측으로 부터 백장목 총무, 이유성 부회장, 박흥규 회장

2017년 산우회 등산은 월2회로 총 24회 실시하였다.

지난해 등산 24회로 개근한 오석봉, 정세흠, 박용운, 김창모, 김기갑회원으로 5명이 부상을 받았다.

년 24회 산행중 23회로 정근한 3명은 이중희, 백장목, 김용득 회원도 부상을 ,,,

이임하는 김지태 회장의 이임사

오늘 처음 의사봉을 잡은 박흥규 산우회 새 회장

산우회 원로 김장환 (85세) 회원님의 "山友會有感" 한시는 장원 감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