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임씨대종회 (2018)

금년도 예천임씨 대종회 정기 총회가 예년과 같이 정일인 양력 5월 5일 (어린이날) 경북 예천군  감천면 덕률리 옥천서원에서 종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되었다. 수년 전 까지만 해도 매년 300 여명의 전국 종원들이 참석 하였으나 최근 들어 참여 인원수가 급격하게 줄어 들어 금년에는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는 젊은 층들의 선조에 대한 관심이 결여된 탓도 없지 않지만 관심 [關心] 있는 후손들이 노령으로 인해 참여율이 저조한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향후 대책이 있어야 겠다.

서원 우측에 있는 선조님 산소 2기중 상위 1기

서원 우측에 있는 선조님 산소 2기중 하위 1기

4기의 위퍠중 좌측이 서하 선조님의 위패이다

서하 선조의 산소는 ( 서하 임춘의 묘소 ) 인천시 서구 마전동 45-3 에 위치하고 있으며

세일제는 양력 4월 2일 11;00 춘제와 음력 10월15일 11:00 추제로 거행된다.

접수창구가 금년엔 한가해 보인다.

6,13 지방선거가 닥아온다. 우리 일가도 이번 경북도 교육감선거에 출마를 했는데 종친들이 힘을 모아 주어야 겠다.

선거때에는 사돈의 팔촌까지 찾는다고 하지않든가.

과거엔 부녀자 어린아이들도 많이 찾았다.

오늘이 5월 5일이라 자치단체마다 각종 행사가 줄비하여 참여률이 저조한 면도 있어 대종회 일자를 변경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과거에는 대종회 회장자리를 서로 찾이하려고 해 투표까지 가기도 했는데 최근엔 그 좋은 회장 자리를 하지 않으려고 하니 이거 또한 문제점

이다. 공직에서 퇴직한 인물들은 년간 20,000 여 만원의 협찬금이 부담되고 기업을 하고 있는 재력가들은 종회에 불참하니 당분간 봉사와 희생

정신이 있는 인물들이 자진 참여하지 않는 한 난관이 예상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충남 예산 임종성 (林鐘成) 회장 후임을 정하지 못하고 당분간 임상섭 상임부회장 체제로 이어 가게 되었다.

어릴때 소풍온 기분이다.

배식창구

따끈한 밥, 돼지고기수육, 절편떡, 고추무침, 김치, 봄나물무침, 양파와 도라지무침, 야쿠르트, 콩나물국등이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