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제68회 문경시민체육대회

깊은산속 2019. 10. 11. 20:08

오늘은 문경시가 주최한 제68회 문경시민체육대회 및 문화재가 오전 10:00 부터 14개 읍면동이 참가한 가운데 문경시민운동장에서 다체롭게

거행되었다. 시민 다수가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가운데 화합과 친분을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 "오랫만이야" "반가워1." " 별일 없었지" ,,, 


식전행사 - 장수댄스

최교일 국회의원과 인사. 이번 대회에 지역출신 국회의원이 왔는데 축사가 왜 없었을까?.

이날 개회식에는 유명 가수가 부른 챔피온 (champions)를 생음악으로 들을 수 있어 대회 분위기는 고조(高調)되었다.

워낙 멋진 노래소리가 대회장에 울려퍼져 처음엔 녹음된 것을 듣는줄 알았다.

산북면을 선두로 선수 임원 입장하고 있다 , 이번엔 특이하게 돈 많이 드는 입장시 가장행열이 없다.

문경시는 14개 웁면동에 34,644세대 72,547명 (2018말) 이다.


흥겨운 농악과 특이한 의상이 이체롭다.

영순면의 이색적인 드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개회선언 5색 축포

성화 최종주자는 점촌중앙초등학교 정구팀과 문경시 배구협회 이민우 전무이사 다둥이 가족 이다.

마지막 성화주자엔 어린 간난애기까지 등장했다.

성화가 오늘 대회를 밝히고 있다

높은 하늘 맑은 분위기가 오늘 문경시민체육대회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수많은 시민이 모인 개회식에 맞추어 문경대상 시상식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