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이마트 상생스토어 (노브랜드샵)견학

깊은산속 2019. 8. 20. 23:07

시대에 걸맞게 재래시장도 변해야 한다.  대형마트가 늘어나고 편의시설이 잘되어 쇼핑에 불편함이 없어 고객들은 재래시장을 외면하고 대형마트로 몰리고 있는 추세다. 이웃이 변하기를 기대하지 말고 자신 부터 먼저 변하면 전체가 변화할 수 있을것이다.

재래시장을 탈바꾸기 위해 문경시청 고윤환 시장을 비롯 관계 공무원들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오늘은 신세계 이마트 상생스토어 (노브랜드 샵) 입점을 견학하기 위해 최원현 문경시 중앙시장 상인회장외 상인회 50여 명과 김석진 문경시청 지역경제 계장, 중앙시장 관활 김현성 점촌 2동장, 민대식 문경중앙시장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단장이 함께하여 제천시 중앙시장과 대구 월배시장을 견학하고 돌아 왔다. 재래시장은 판매도 중요 하겠지만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곳으로 변모 해야 할것 같다. 

재래시장에도 중복되지 않는 상품으로 상생스토어(No Brand)가 입점하여 고객의 편의를 최대로 늘여나가지 않으면 않될것 같다 



제천중앙시장에서 노브랜드 샵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제천중앙시장내 노브랜드 샵

제천중앙시장 옆 내토재래 시장 입구

내토시장 내 점촌기름집.

대구 달서구 월배시장 입구

대구 월배시장 노블랜드 샵은 고객의 편의사설이 잘 가꾸어진 시장중 하나, 여기 신세계 이마트가 입점해 있어 재래시장과 상생이 가능하다.


시장내부 공간은 넓고 시원했다.



월배시장 어린이 놀이터

문경중앙시장도 머물고 싶은 새 시장으로 변해야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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