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 산행

산우회 새 임원이 구성되고 첫 산행지로 경남 통영 미륵산으로 산행을 한 날 산우회 유사이래 56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기록을 갱신 했다.

관내 산행시 지난 2,12 시산제 57명과 12,24 공덕산 57명이 최고치 였지만 원거리 산행에는 처음이다.

이용복 회장과 배진섭 총무가 콤비를 이루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바탕이 되여 매회 40여명 내외의 회원이 참여 했지만 오늘 따라 첫 산행일에 많은 회원들이 참여한 것이다.

임원진은 통영 시내에서 석화굴찜과 약주를 곁들인 한판을 마련하여 참여 회원들 마음을 푸짐하게 해 주었다.

용화사 주차장 하차

오늘 통영까지 왕복 8시간이 소요되었다. 쌀쌀하고 짧은 햇살에 원거리 산행은 무리인것 같다.

오늘 매표 창구은 한산헸다.

높은곳이 미륵산 정상이다.

박경리 묘소 전망쉼터

함께한 일행들

일부회원들은 케이불카를 타기 위해 통영에 온것 같다, 왕복 티켓을 구입했으니까.

석화굴찜 한상에 60,000원이니 인당 15,000원이다,

회원 모두가 좋아라 하니 천만 다행이다.

산우회 금년 새 이용복회장의 건배제의는 "산우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하여"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