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1,026m) 산행

간밤에 많은 비는 아니지만 비가 내려 오늘 산행에 갈까말까 망서렸 지만 다행히 이른 아침에 비는 걷히고 날씨는 맑았다.

금년도 산우회 두번째 산행은 관내 문경읍 각서리 조령산으로 정하였다 높은산엔 눈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출발전 점검은 필수 ~~

09:30 이화령에서 회원 44명이 출발해 정상에 도착하니 11;30경 인증샷을 찍어주고 돌아오는길 헬기장에서 일행들과 중식을 한후 원점 회기하니

13;30 경 이였다. 오늘 산행 시간은 총 4시간여가 소요된 셈이고 땀을 흠뻑 흘리고 나니 기분이 좋다.

휴게소에서 출석책크와 커피타임 시간

겨울비 내린후 운무가 우릴 반기고 있다.

이화령 정상은 조용했다

이번 겨우내 첨 발아본 눈길이다.

정상에 도착하지마자 인증샷은 필수 과정이다

문경온천에서 목욕후 막걸리 타임은 배진섭 총무 부인께서 정성끝 준비한 막걸리 안주 순두부가 두상자나 된다.

오늘 저녁은 다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