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하고도 오늘이 24 절후 중 겨울 문턱인 입동날이다.
무 배추 당근은 여름이 아니고 쌀쌀한 늦가을에 자라는 모양이다.
여름 가뭄에 어린애기 다루듯 자주 물을 주었더니 이만큼이나 잘 자라 주었다.
깨끗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매끈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눈길을 더하게 하였다.
생산된 량 여유분이 있어 내다 팔기도 하고 이쁜이들 지나가면 1 ~ 2개 인심도 쓰보니 좋다
농삿일이 감사하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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