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의 역사 찾기운동

문경시는 2017년부터 문경의 역사 찾기 공모전을 계속이어 오고 있다.

문경의 과거 주요 정책이나 행사 또는 시민적 관심이 높았던 일들 사진이나 실물을 모아 "문경기록문화관"을 개관하고 문경의 중요했든 역사를 길이 보존하려 한다.

 

온고이지신 ( 溫故而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위정편(爲政篇)>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특히한 일이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1963년 2월 문경중학교 13회 동기 4명이 똑 같이 우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낳았다..

 

역사는 현재나 미래가 아닌 오랜 과거의 일들이 거울이다

 

 

- 여름 공동풀베기 1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들 -

문경의 역사 찾기는 사진뿐만 아니라 실물등 오래전에 시민이 사용 관리해 오든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모든 것들이다.

1980년 공동퇴비 증산을 위해 문경읍 31개 동의 모든 경운기가 총 동원되었다.- 지금 같으면 어림도 없는 일이다

1980년 문경읍 퇴비증산 현장 - 아래 사진은 하초리 공동퇴비장

1981년 문경읍 마원 하리 상리 교촌 요성들외 300 ha 객토사업

1979년 10월 26일 박정희 대통령 서거로 문경읍 상리 청운각에 빈소를 마련했다.

당시 문경국민학교 학생들이 나누어 조문하고 있었다.

 

- 아래 사진은 경상북도 공보실에서 직접 방문해 촬영한 것이다 -

산북면 내 고향 새발개 ( 197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