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따기 (타작) 감나무가 워낙 높고 크서 맨손으로 딸 수가 없어 사다리를 놓고 나무에 올라 긴 장대로 털어야 (감나무를 타작) 감을 딸 수 있다 요즘 농촌은 감 따기가 워낙 힘들어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있다. 감은 곶감으로 만들어 판매도 하지만 감물을 짜서 자연염색 염료로 홍시로 감말랭이로 만들어 이용하기도 한다. 풋감은 압력 200까지 가능하지만 요즘 같이 익은 붉은 감은 50 내외로 하지 않으면 갑자기 날벼락을 만날 수 있다 농자는 천하지대본 2020.10.10
자연염색>감물염색 자연염색에 경험이 있는 분들은 맑은날에 염색을 하지 못하면 “햇볕이 아깝다”고 한다. 햇볕은 돈과도 자신의 취미와도 연관성이 깊다. 홈패션 자체 제작 판매건도 많지만 주부들이 온갖 정성을 다해 손수 자신이 만든 자연염색 천을 용궁홈패션에 의뢰하고 한달 가까이 목이 마르도록.. 자연염색 2013.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