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삿갓 문학관 올해 마지막 가는 12월이다. 동지가 가까워 하루해가 매우 짧은 시기 이지만 평일날 시간을 내어 지인 내외와 강원도 영월 김삿갓면에 위치한 난고 김삿갓 묘와 문학관을 관람하였다. 단양에서 고수재를 넘는 고갯길은 2차선이긴 하지만 경사가 급하고 굴곡이 많아 조심운전을 해야 하고 .. 김 삿갓 201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