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산 (827,9 m) 산행 " 오늘 어때?." " 아이구 말도마 오늘 죽을것 같애서, 산이 하도 멀고 험해서~" "과거엔 이렇게 거북하지는 않았었는데 그동안 우리가 많이 늙었나봐" - 나와 함께한 연배들이 주고받는 얘기이다. 오늘 산우회 회원 50 여명이 문경시 농암면과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있는 도장산 (道藏山) 827,9 .. 행정동우회 201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