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중13회 3

문경중학교 13회 동기모임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침체된 경기는 장기로 이어지고 매월 수차례 지인들과 모임도 1년 가까이 하지 못한 체 매일 중앙방역대책본부와 도청 인근 시군청 까지 포함한 행정기관에서 하루에도 수십건이 날아오는 안전문자에 갇히다. 정부에서 방역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 발표되면서 오랜만에 화기 애애한 분위기 속에 문중 13회 동기모임을 개최했다.언제쯤 끝이 날지 알수없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이제 지겨워 죽겠다. 대중도 없이 마시든 소주가 이제 속도조절에 들어간 뜻 하다 코로나 19 말도 없든 지난 2019년 8월 어느 날 우리 13 동기회 30여 명은 죽기 살기로 소주를 마셨지 술상엔 파란 소주병으로 가득 ~ 히 ..

Friends forever 2020.10.15

문경중학교 13회 동기들

우리가 중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56년이 되었구만, 이쯤되면 노령이라 할수있는 70대 초반으로 옛날 같으면 담배대가 한발쯤은 될성싶다. 오늘은 서울에서 " 구강 악안면 외과" 를 을 운영한 김명래 치의학박사가 고향 선대 산소 벌초겸 중학교 시절 함께한 친구들이 그리워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는데 초청받은 동기생중 30여명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서울에서 원섭이 양평에서 상철이 경주에서 종태 동기도 어떻게 알았는지 함께 하였으며 지난 중학교 시절 추억담으로 뜻깊은 사간을 가졌다. 김명래 동기는 지난 2015.9,5. 에도 고향 동기들괴 만남이 있었는데 이번이 2번째 되은 날이다. 특히, 우리 13회 동기들의 술 실력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老益壯을 보였다. 이제는 모든거 훌훌 털어버리고 만나자, 우..

Friends forever 2019.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