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기 (10) 10월의 마지막 날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생각나는 하루. 올해가 이제 두달밖에 안 남았군. 아쉬움보다 아직도 두 달이나 남았네. 지난 일 년간 열심히 가꾼 작은 농삿일 에도 예상외의 보람을 느꼈다. 생강 건조 - 분말제조용 콩농사 - 1말 정도 팥농사 강낭콩 생강 수확후 탈피와 세척작업 농자는 천하지대본 202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