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삼사해상공원을 거쳐 귀향

남자회원 16명으로 구성된 매봉등산회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이 산행일이다 오늘 6월 25일은 부부가 함께 관광버스를 이용하여 국내 나들이를 하는 날이다. 호국에 대한 생각도 다지면서 옛 조상들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경주의 양동마을에서 현지 해설자의 설명과 함께 마을 전체를 돌아보고 이명박 대통령생가인 포항 덕실마을을 찿아 명당마을도 보고 바다 냄새를 마시며 영덕 강구항을 거쳐 일행은 무사히 귀향하였다

 매년 새해에 타종되는 영덕삼사해상공원의 대종각입니다

 

 태진아 동생집에는 도릇트 박자에 맞추어 관광객들이 흥겹게 고고춤을 멋지게 치고 있다

 남이 하니까 나도 한번 곡조에 따라 이곳에서 흔들어 보는 것. 좋타 얼씨구나!. 한판 놀아 보자구!.

 

 관광버스를 타면 술을 즐기는 이나 즐기지 않는이나 이놈의 깡술 소주때문에 몸살이날 지경으로 지치기 일수다

 차는 가고 차안의 손님들은 흔들어 대고 이걸 못하게 하면 그 관광버스는 손님이 끊긴다. 내키지 않아도 손님이 원하는 되로 ..

 꼭 이렇게 해야만이 관광을 다녀온 기분이라니, 앞으론 개선되야할 여행문화가 아닐런지요?.

 차 안에서는 먹기 싫은 술을 왜 그리도 강제로 먹으라고 떡밑에다 바쳐 주는지 진짜 환장하고 밀망할때가 많다. 거절하면 원수 지간이 될 수

도 있을것 같아 마음 약 한이는 많이 취하고 지랄할려면 해봐라 하고 절개를 지키는 이는 한 모금도 먹지않아도 된다.

술이 과하여 의자에 앉으면 억지로 일어켜 세워 함께 춤을 추자고 한다.지금은 이런 행위가 위법이라 과태료 부과 대상이라는데 경찰차만 보이면 싸이렌이 있어 전부다 제자리에 앉으란다. 언제나 여행시 조개류나 바다회등 음식 조심하세요.  재수도 있어야 되지만 잘못 하다간 배탈나면 큰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