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태학산 (太鶴山) 으로 산행을 가다 (1)

깊은산속 2010. 8. 24. 20:37

우리 산우회에서는 오늘 충남 천안시 풍세면의 태학산 자연휴양림에서 산행을 시작해 약 1시간 만에 정상에 도착하였다

출발 할땐 구름만 보이든 하늘에서 정상 가까이 갔을때 소나기를 만났다

태학산 정상 (455.3m)  팔각정에서 잠시 휴식한후 아산시 배방면 솔치고개 (일명;카터로)까지 4.0 Km 를 1시간 20 여분만에

도착하였다. 하산 도중과 솔치고개 점심 식사때에도 비가 오락 가락 하였지만...

귀향길에 병천에 들러 병천순대맛도 보고 돌아왔다

        입산을 하기전 안내자로 부터 오늘 산행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설명하고 있다

        버스주차장에서 매표소까지 도보행

       태학사와 법왕사의 입구 갈림길

        태학사. 오늘은 (음) 7월15일.      백중(百中)은 불교에서 100가지 음식과 과일을 차리고 망친의 영혼을 제사하는 우란분재 (盂蘭盆齋)

        삼태마애불

        애기동자상

 

        태학산 휴양림의 계도문

        휴양림내 시설물

 

        휴얄림내 놀이기구

        휴양림내 팬션이 여기 저기에

        야생식물들

 

 

        태학산 정상에 있는 이정표

         태학산 정상의 팔각정. 산행중 비가 내렸지만 이곳에 도착하니 비가 멈추었다

        정상에서 비가 멈춘틈을 이용하여 얼굴 도장찍기" 빨리 오소이!. "  옷은 비에젖었는지 땀에 젖었는지 촉촉히 다 젖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