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 퇴직을 하고 2005년도에 모처름 농삿일을 직접해보았지요
퇴직후 할일 없었는데 농사사 제법 되었지요
복숭아 포장작업은 친척집일을 도와 준 것이지만 이것또한 가지끈(최고) 되었답니다
고구마는 두포기가 9.4Kg 이나 되었고 참깨도 이때 120Kg 정도 했답니다
농사도 잘 연구하고 열심히 하면 되겠드라고요
2005년도 사진을 찿아 늦게나마 여기에 올립니다
한손에 한뿌리 입니다
2005년도의 아주 무더운 여름 한 낮에 깨타작은 진짜 고역입니다. 땀 방울좀 보이소. 코 끝을.. 참깨가 코 끝에 대롱대롱...
께 타작은 한낮부터 밤 늦게까지 계속 됨니다
복숭아 포장도 그 놈의 모기때가 얼마나 달려드는지요.
우리 "문중13" 에 내가 올렸던 사진을 찿아 옴겨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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