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은 늦가을 전국 어딜가나 쉽게 구할수 있다. 우선 가로수가 은행나무로 된 지역도 있고 시장에 가면 은행파는 상인도 많다.
확보된 은행을 먹을수 있도록 손질해야 하는데 방법을 몰라 맛만 보다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잔손이 너무 많이 가기때문에 일상에
바쁜이들이 한가하게 한알 한알씩 까기가 쉽지 않다.
나도 매년 가을이면 은행을 직접 따기도 하고 이웃에서 은행을 받기도 하는데 한알씩 까기가 쉽지 않았다
내가 경험한 은행까는 법을 여기 옴겨본다.
이보다 못한이는 이되로 하시고 더 좋은 방법을 가지신 분이있면 함께 공유할수 있으면 합니다.
1. 냄비에 물을 적당히 붓고 물을 끓인후 은행을 넣는다
2.은행을 넣고 주벅으로 이리저리 저은후 익지 않을 정도에서 건진다
3.끊인후 조리로 건져낸다
4.뜨거울때 비빈다. 차거우면 잘 벗겨지지 않는다
5.어느 정도 벗겼다고 생각되면 찬물에 행근다
6.이때 피가 벗겨지지 않은 알은 여기서는 더이상 탈피가 되지 않는다
7.정선된것과 않된것을 구분하고 정선이 되지 않은 것은 직접 한알씩 손으로 칼을 이용하여 벗겨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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