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스페인외 2개국 여행기 (15)

깊은산속 2011. 5. 28. 15:16

 

바로셀로나 몬주익언덕에서 내려다본 바다엔 크루주 선박이 몇체나 있네

 

스페인 전통음식 해물식당앞 진열대

 

빠에야가 나오기전의 야채외 선 음식

스페인의 전통음식 해물 빠에야 오징어살 한입 먹고 촬영함

 

바로셀로나 성가족성당. 세계적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하여 1882년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129년째인 지금까지 공사가 진행중이다

 

성가족성당 외관의 모습

성당내부

성당내부

 

성가족성당 외부의 조각상 하나하나엔 깊은 정성이 담겨있다

 

가우디가 설계한 구웰공원내는 정말 볼만한 것들로 가득하다

구웰공원내부는 인간이 신의 계시를 받아 만들어진 걸작중 걸작들이 많다

 

 

뒤에 보이는 그림같은 집도 가우디 건축가가 설계한 집

 

 

구웰공원은 인조공원이다

 

돌기둥위는 광장

 

 

 

세계적 건축가 가우디가 설계한 주택

가우디가 설계한 또다른 모양의 주택

 

한식당 안나 표시 간판

바로셀로나 유로스타 호텔에 투숙했다

이번 여행에서 연속 투숙한 호텔은 없었다. 매일 호텔이 바뀐것이 특이했다.

 

객실내부는 모두가 깨끗하게 정돈되어 있었다

 

여행에서 잠자기전 샤워는 필수 냉온수가 잘 조절되었다

스페인 TV 기상예보 시간, 화면 처리가 우리나라보다 조금 ....

※ 여행준비는 이렇게했다

집사람은 해외여행을 하면 낯설은 호텔방의 잠자리가 매우 불편하다.

딸의 집에가도 잠이 오지 않은 성격이다.

또한 기내식이나 현지식에 매우 민감하여 식사를 하지 못한다.

☞ 집에서 준비해 간 것들

- 매실에 볶은 고추장 3통 ( 일반고추장은 가스로 부풀어오름)

- 찜질팩 (잠잘 때 난방용), 보온병, 전기포터,

- 민들레 중잎 짱아치 각 1통, 컵라면 10개 (포장해체후 비닐에 담음)

  햇밥 10개, 커피와 녹차 약간, 상비약 (진통제와 소화제등)

- 소주 작은것 10개, 과자와 쪼크레트 아몬드등.

- 작은가방(여자들 필수품) 중간가방(보온병 과일 과자류 커피 녹차 물등)

☞ 중간가방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동할땐 버스옆좌석에 두었다가 커피도 타서 먹고

식당에 갈 때 들고가서 반찬 꺼내 먹을 수 있고 물도 부족하면 보충하고 기념품

구입하면 보관하고 참 요긴한 물건이다. 떠날 때 일회용 컵을 준비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 약간 불편하긴 했다.

컵라면은 집에서 프라스틱 용기를 하나 가져가면 거기에 넣고 온수를 부었으며

햇밥은 비닐봉지에 옴겨 전기포터에 넣고 끊이고 반찬은 옆에 있으니 걱정이 없다

예비 식사는 언제나 대기상태이니 배 곱픈것은 염려가 되지않았다.

아침은 보통 호텔식이니 과일과 여러 가지 빵이 나오니 가져간 대용식를 일정에

맞추니 부족한 것은 하나도 없었다.

☞ 여행을 시작하는날 우린 여기서 동서울까지 2시간 그기서 인천까지 1.5시간

암스테르담까지 10시간 환승대기 2시간 시드니까지 3시간 총 18.5시간이 소요된

것이다. 여행은 무엇보다 체력이 우선되어야 한다. 늙으면 너무 피곤해서 구경이고

뭐고 다 귀챤을 따름이기 때문이다.

☞ EU 국가로의 여행시 보안심사가 예년에 비해 매우 까다롭게 진행되고 있었다.

온 몸을 수색하고 지갑에 무엇이 있는지 구두 밑창까지 보자고 했다. 귀국 시에는

양손을 들고 돌아가는 기계에 온몸을 비쳐야만 했다.

잠바 쪼기 모자 가방등 소지품은 바구니에 담아 엑스레이 검사기에 무조건 밀어 넣어면

편하다. 일단 통과되면 EU 국가간 이동시에는 보안검색이 없다. 마시든 물병을 들고

비행기를 타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