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동우회

불암산

깊은산속 2011. 8. 24. 23:13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도 남양주시와 경계 불암산으로 산행에 나섰다

어제 (8.23.화) 산우회 회원 38명은 우리나라 중심부의 명산 불암산으로 가기로 하고 아침 07:30 점촌에서 전세버스로 출발하여 오후 5:30 경

출발지점인 이곳에 전원이 무사히 도착했다.

 

   이곳이 급경사로라고 알고 왔는데 평지는 아니지만 산은 다 그런것 아닙니까?. 산행에 좋은 코스라고 생각됩니다.

   학도암에서 헬기장까지는 별것아님니다

   불암산 암벽입니다

 

 

   여가가 헬기장. 이곳까지 올라오는 길도 여러갈래였습니다

   헬기장에 있는 이정표 입니다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정상의 모습. 우리는 오늘 저 정상에 한번 올라보려 합니다

 

 

 

 

 

 

 

  이제 더이상 올라갈곳이 없는 정상은 파란 하늘만이 보인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것이 더 어렵더라. 조심 또조심 다치지 않으려면 서둘지 말고 천천히 내려 오기요

   남자도 아닌 여자분들도 용기를 내어 바위산 정상에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유격 유격 *^^^   훈련좀 합시다

   정상 도전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밧줄이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는데 ^^^^.  이곳을 손도 한번 집지않고 내려 오는 사람을 보았읍니다

   정상도착 인증샷 찍기입니다. 이 장면 말고고 또 있습니다

 

   일행중 늦게 도착한 이사람은?. 여기가 불암산 정상 입니다

   정상에서 우리가 가야할 아래 봉우리의 모습입니다

   쥐바위 내가 쥐띠인데 ^^^^*

   하산길 불암산 정상을 되돌아 보다. 돌산 이지만 그러나 별로 위험한 산은 아니뜻 합니다. 당신도 아직 이곳에 오지않았다면 도전해 보심이

  좋을뜻 하네요. 정말 멋진 산이요 도심속의 명산이라 주변의 도시와 산이 조화를 이룹니다

   하산길 불암산을 배경으로 *^^^^^^

   저 멀리 수락산이 보입니다

   폭포약수터로 하산하다

 

  단체산행에 대해 오늘 문제가 많았습니다

  인솔자가 지정한 하산코스를 지키지 않고 몇몇이 개별행동을 하여 하산후 더운데 한참 동안 헛고생을 좀했습니다.

  농촌지역의 산과 달리 대도시의 등산로는 여러갈레도 되어있어 초행길엔 인솔책임자가 지정한 지점으로 함께 하산해야만 일행전체가  헛고 

  생을 하지 않아도 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