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양수발전소 견학

오늘 매봉등산회(회장 장학전)원 18명은 가까운 예천의 양수발전소를 견학하기고 하였다.

하부댐에서 상부댐으로 가는 길목에 유명하신 초정선생의 서예연구원에 잠시 들려린후 상부댐까지 갔어나 안개가 워낙 자욱하여 잠시 휴식을 취한후 돌아왔다.

  --- 예천양수발전소 강당으로 안내 되었다---

  ---관계자로 부터 현황설명을 들었다---

 

  ---스라이드 상영---

 

  ---하부댐의 제방---

 

  ---하부댐의 이름은 송월호,향후 이곳에 전망대가 설치된다고 한다---

 

 

   ---전력생산량 80만KW(40만KW*2기).상부댐과 하부댐간 총낙차 484,2m. 관의 직경 7,3m. 7,3m의 관으로 심야에 10여시간 하부에서 상부

       댐으로 전기릉 이용하여 물을 퍼올리면 8시간여에 걸쳐 그물로 발전을 한다고 합니다.---

  ---상부와 하부댐을 연결하는 지름 7,3m의 관도 어마어마 하지만, 상부와 하부간 연결관의 각 또한 직관이라니 입이 딱 벌어졋다---

  압록강에있는 수풍수력발전소가 60만KW 용량이라하고 이 발전소의 전력으로 남북한이 다 사용해도 된다고 어릴때 들었는데 이 곳에서

  80만KW을 생산한다고 하니 대단한 현장이 아닐수 없다. 그래도 오늘날 한국의 예비전력 사정이 넉넉지 못하다니,,,,,

  ---눈금자은 해발을 표시하고 최고 눈금은 241,80m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초정서예연구원---

 

 

 

 

  ---상부댐에 도착은 했으나 짖든안개로 조망을 할수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