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보와 상주자전거 박물관 관람

오늘 매봉등산회 회원 13명은 인근 상주에 있는 상주보와 자전거 박물관등을 보고 왔다

 

 

 

 

 

 

 

 

 

 이곳에 들릴경우엔 반드시 입체영상관을 한번쯤 보시기를 권합니다. 입체영상은  입구에서 나누어준 안경을 쓰고 보면 영상도 좋지만 의자도 움직이는데 흡사 로러코스트타고 가는 기분을 느낄수 있으니까요. 내용은 숲(나무)에 관한 것입니다.

 

 

 

 

 

 

 

 위의 사진은 아주 작은 자전거로 만들어 유리관내에 진열하였습니다.

 

4대강 사업에 대해서는 시작 전부터 찬반의 의견이 많았지요

하지만 오늘 현장을 직접가보니 함께한 이들 모두가 잘된 사업

이라고 느끼고 돌아 왔습니다. 낙동강 상류 상주보의 경우 원래

되로 유지하는 것보다는 환경을 생각하고 넓게 그리고 푸르게

잘 정비된 낙동강은 맑고 푸른 강물이 가득 찼습니다.

부자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새로 설치된 보에는 수력발전소도 있고 주변엔 많은량의 물이 있어

물고기들이 살기에도 좋을것 같습니다. 보트를 띄울 수 있으며

가뭄을 대비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국가 기능 중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그중에 치산치수도 중요하다고

보았습니다. 정비된 보 주변엔 자전거 전용도로와 호수 같이 강 좌우는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생태공원,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와 관광지로의

가치를 유감없이 발휘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