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매봉등산회원 16명은 충주댐 일원의 옥순봉과 구담봉으로 산행을 했다
옥순봉 담방로 입구에서 옥순봉까지는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고 안내되어있으나 우린 1사간여만에 정상에 도착했다가
구담봉을 거쳐 아래 고개에서 점심을 하고 총 4시간여 만에 출발지 탐방로 입구에 도착할수 있었다
오늘도 무더운 날씨에 땀은 비옷듯했으며 옥순봉에서 구담봉까지는 정상코스를 벗어나 경치가 좋은 아래쪽에서 위로 향하다보니
암석바위가 많아 유격훈련 하는 기분으로 진행하였다.
충주호에 어룰린 바위산의 앗찔한 경치는 정말 멋진 한폭의 그림입니다.
중앙부분이 구담봉
옥순봉 지킴터앞 안내도
사진을 미리 시계방향으로 돌리지 못하고 올렸음. 미안함. 지킴터앞 또다른 안내도
탐방로 입구
삼거리 이정표
옥순봉과 구담봉의 갈림길에서 일배하고 잠시 휴식을 ..
충주호의 유람선이 유유히 호수의 물을 가르며 좌측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도 일품입니다.
충주호의 중앙지점쯤 되는곳, 발아래는 절벽이니 조심하세요.
ㅎㅎㅎ ^^^^^* 여기서 한장 찰깍.
더디어 출발 1시간만에 정상 도착 일보 직전
여기가 옥순봉입니다
여기까지는 어려운 곳이 없으니 어린이나 가족단위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코스이기도 합니다.
옥순봉 정상 못미쳐 발길에 딸은 암석의 모양들
옥순봉 정상 못미쳐 우측 갈림 등선도 아름답기는 한 장의 그림입니다.
칼날 등선 좌우는 절벽입니다.
하^^^^* 오늘 참 잘왔다. 일행 일부는 구담봉으로 직행하고 그래도 기동력이 있다는 이들만 이곳으로,,
아름다운 충주호의 모습에 김틴을 또 합니다.
자연이 이렇게 했는지 아니면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는 몰라도 소나무 뿌리가 앙상하여 애처롭게 보입니다.
여기가 00산 저기가 000봉 ^^^^^*
죄축 조금 높은 봉우리가 옥순봉입니다
구담봉을 북쪽에서 본 모습입니다
여기가 충주호의 장희유람선 선착장입니다.
구담봉에 오르기 전 봉우리에서 잠시 휴식을,,,
이 바위의 이름은 무엇일까?.
더디어 구담봉의 짜릿한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측은 수십미터 절벽,,,,
죄측으론 수십 미타의 절벽이 있습니다. 이 아래는 호수입니다
구담봉의 제일 높은곳입니다. 표지석은 조금 아래에 ,,,,
수십년 풍상을 껵으면서도 굳건히 살아가고 있는 소나무에서 인간사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줍니다.
구담봉에 있는 또 다른 암석.
구담봉의 정상엔,,,
구담봉 정상아래 표지석입니다
진수성찬은 아니지만 허기를 면하기 위해선 이렇게 간단한 점심이 자연과 만나 일미을 더해 줍니다.
옥순봉 탐방로에서 구담봉으로 가는 고갯길. 이 철 로프를 타야 구담봉에 올라갈 수 있습니다.
구담봉에서 탐방로 지킴터로 가는 또 다른 안전 쇠파이프.
우리는 이 지역을 거쳐 구담봉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이곳은 위험하니 여러분은 이 지역으로 오지 마십시요. 정상 코스만 이용,,,
뒤 돌아본 구담봉의 위풍당당한 모습입니다.
아기자기한 산, 우리 일행이 거쳐 지나온 땀의 발자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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