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저께(6.15)는 매봉등산회 회원 13명이 어제는 고등학교 동기 7명이 문경새재를 다녀왔다.
가끔씩 이곳을 찾아도 새로운 기분이다. 밖은 무덥지만 1관문을 지나면 벌써 시원한 바림이다. 2관문을 지나면 더 시원하고 3관문에 오면 많이 시원하여 기온의 차이를 실감한다. 지금 문경새재에는 KBS와 MBC에서 대왕의꿈과 인수대비 촬영이 한창이다. 야간촬영이 많지만 주간에도 촬영이 많다.
산행로는 계속 나무숲의 연속이다
전국 어디를 가나 이만한 곳은 없는것 같다. 산행로에 포장을 하지않아 걷기운동에는 안성맞춤이다
여기가 3관문
끼리끼리 단체모임에서 즐겨찾은 문경새재가 대한민국에서는 제일이다.
드라마 촬영관계자가 수백명이다
옛길박물관앞에서는 시내 취미클럽단체에서 그동안 닦은 실력을 오후 늦은 시간에 관광객들에게 선 보이는 행사를 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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