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봉등산회에서 문경새재로 산행을 하는 날이다. 참여 12명은 승용차 3대로 출발하여다.
내가 살고있는 문경새재는 참 좋은곳이다.사계절 그리고 매일 이곳을 와도 좋다. 1관문에서 3관문까지 비포장길 우거진 숲속 등산로 옆엔 개을이 있어 물소리 들으니 한여름 시원함을 더 느낄수있어 더욱 좋다.
생태공원에서 구름다리를 타고 주흘관방향으로,,,
주흘관뒤 드라마촬영장
조령산위 안개
새재계곡
포장되지 않고 옛길과 같이 흙으로된 등산로와 숲속 턴널의 정취가 이곳을 찾는 초행객을 유혹한다.
등산로옆에 시원한 냇물이 있어 좋다. 점토와 마사로 다져진 등로가 흡사 포장길 같다.
조령산의 안개
울산 정보고등학교 학생들이 고사리에서 3관문을 경유하여 주흘관으로 하산하고 있었다.
지난밤에도 드라마 촬영이 ,,,,
3관문아래 책바위
드라마 소품들이
1관문앞 광장에 드라마 촬영 장비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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