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로 여행을

행정동우회 산우회에서는 일년에 한번 부부가 원거리 당일 여행을 하고 있다 이번이 6회째이다.

어제 (2012.9.25)는 관광버스 3대로 양양 낙산사, 휴휴암, 주문진어시장 방향으로 94명 (남 54명. 여자 40명)이 다녀왔다.

산우회는 한달에 두번 산행을 하는데 이른아침 도시락을 준비하느라 고생 하는 부인들을 일년에 한번이라도 위로하기 위한것으로 오늘 행사는 개별 부담없이 전체 경비 100% 회비에서 지출하고 있다.

문막휴게소에서 일차 휴식을,,

양양 낙산사로,,

 

 

 

 

 

 

해수관음성상

낙산사 의상대

 

낙산사 해수욕장 부근의 "함흥회센타" 에서 점심을,,

 

 

모처름 원거리 여행이 너무나 즐거운 얼굴들이다

 

 

 

 

 

 

 

 

 

 

 

일행들이 점심식사를 한곳으로 여행의 목적중 하나 먹거리 식당이다.

 

관음성지 휴휴암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전체가 물고기들이다. 방어 치어라고 하는데 사료 한봉지 2천원주고 사서 한번 던져 보았다

주문진 어시장이다. 내륙의 어물전에 비해 가격이 많이 저렴하여 많이 구입했다. 고등어, 칼치, 동태등 7만여원어치?.

 

귀가길 노을이 아름답다.

저녁은 돌아오는길에 풍기에 내려 간단히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