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

금년도 산우회 천흥일회장 취임 원거리 첫 산행이 어제 1월 22일(화) 부산 금정산을 시작으로 힘차게 출발 하였다. 최근 보기 드문 강추위와 연일 계속된 폭설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 지역인 부산의 금정산으로 정하고 회원 38명이 이른 아침 버스에 탑승하여 줄발했다. 전날인 21일 부터 비가 오다 진눈이 오다 큰 눈꽃송이가 내리다를 종일 반복하드니 당일 아침에도 간간이 비가 내렸다.

눈이 쌓이면 도로가 빙판이 되고 차량 통행이 우려 되어 이번 산행을 미루자는 지적도 있었지만 당일인 22일 오전엔 비나 눈이 멈추고 날씨도 영상으로 올라간다는 예보가 있었으며 남쪽지역이라 강행했다

 

 버스에서 하차 (10;50) 이른 아침 출발할땐 07;30 이였으니 이곳 까지 3;20 이 소요된 셈이다.

 부산에 도착하니 비는 멈추었다.

 

 산성만따라 가면 정상에 갈수 있다.

 겨울 산행은 이러한 곳이 좋다. 마을 뒷동산 같아서 좋다.

 

 여기가 동문

 바닥이 얼었다 녹으니 질고 많이 미끄럽다.

 

 

 

 

 

 

 

 

 

 

 

김 사무국장 "조령산신령" 블로그에서 가져옴

 오늘따라 안개가 많다. 없다가 다시 바람같이 나타나는 안개도 운치가 있네.

 

 더우나 추우나 온갖 풍상에도 끄떡하지 않고 꿋꿋히 버티어온 바위 위 소나무 한그루가 대견스러워 보인다.

 

포토존에서 안개때문에 조망은?.

 

 

 

 

 

 

일부는 정상에 가지않고 여기 북문에서 범어사로 내려왔다.

 

 

 범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