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지리산

오늘은 산우회 (회장;천흥일) 회원 43명이 이른 아침 07;00 점촌에서 출발해 11;00경 지리산 성삼재에 도착했다.

4시간여가 소요된 것이다. 81세 황상락 최고령자 회원을 비롯하여 80세 김장환 회웑등 원로회원 다수가 참여하여 계획된

일정을 무사히 마무리 했다.

 

저 멀리 노고단이,,

 

 

80세 전후 원로 회원님

 

 

하산중 이곳에서 점심을 하다

 

 

 

 

 

 

노고단 대피소가 발 아래에

이욱진 회원은 정상주로 집에서 담은술 큰병 3개를 가져왔다

 

우리 보다 조금늦기는 했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원로회원님을 하산 도중에서 만나다

 

 

 

성삼재 (11;00) - 노고단 (12;10) - 노고단 대피소 중식 - 성삼재 (14;10경).  걸음수 = 11.487보 = 8,19km. =  소모 칼로리 540 k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