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봉등산회 (회장 안태홍, 총무 최종덕) 회원 16명 (부부동반) 은 오늘 저녁 6시 부터 시내 모 식당에서 잊혀져 가는 민속 고유놀이인 윷놀이를 하였다. 당일 오후 3시에 회원들만 만나 돈달산 일주를 산행 한후 저녁 모임겸 금년도 친선 윷놀이를 갖게 된것이다.
이날 다 좋았는데 식당측에 밥이 파리가 먹다 그만둔것 같은 것으로 나와 씁쓸하긴 했지만,
어제 윷놀이 한 팀원중 한 회원이 어제 밥은 더 심했다고 ,,
매년 장소가 좋아 이용을 했는데 내년 부터는 장소에 재고가 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모 윷이나 상대 말을 잡기나 하면 무조건 소주 한잔씩인데 부인이 못 마시면 남편이 마셔도 마셔야 했다.
처음엔 소주였으나 나중에 보니 소주병에 든 것은 소주가 아니라 맹물이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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