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상주의 지인 내외가 벌써부터 대둔산으로 산행을 하잔다.
나는 지난해에도 다녀오곤 하여 벌써 수 차례 다녀왔지만 지인이 초행길이라 함께 하기로 했다.
급하게 차안에서 네비게이션을 맞춘다는게 논산시 벌곡리 대둔산관리사무소로 잘못하여
다시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북리 대둔산 으로 변경하는 바람에 30여분이나 시간이 더 소요되기도 했다.
상주 - 보은 - 옥천 - 추부 - 진산/ 중에 옥천 대청호에서 - 추부- 진산까지 도로가 확 포장길이라 시간 단축을 많이 했다.
케이불카에서 내려 급경사로가 사람들을 힘들게 했다.
헉~ 헉~ ~ 숨이 가슴까지 차 오르는것이 등산의 묘미가 아닐런지?.
정상에서는 서로 자기네 끼리 사진 먼저 찍는다고 야단들이다.
정상의 뒤 풍경
케이블카 타기 차례
입장권을 구입할뗀 활인내역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난 활인 대상이 되었지만 엉겁결에 그냥 4매를 100% 로 구입 하고 말았지만,,,
대둔산 주차장 입구에 있는 대전식당, 주인도 친철하고 음식 맛도 전통의 것으로 푸짐했다.
더덕구이에 인삼튀김 전통 된장맛이 일품이다
1인분 15.000원. 막걸리 한 뚜깔이 10.000원
멀기까지 왔으니 금산 인삼시장 구경이나 해 볼까나 ,,
이곳에 관광버스 기사들이 차를 대지 않아 좀 불편헸는데 승용차로 이곳을 찾는데 어려움이 약간 있었다.
인근 생약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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