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관광개발 주식회사 제 11기 정기주주총회

 

 

 

제11기 문겸관광개발 주 정기주주총회가 오늘 오후 2시 부터 문경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 주주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문경관광개발주는 2003년 3월과 4월에 문경시민 20,000여명이 80억원을 (주당 10,000원) 출자하여 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문경관광개발주는 11년이 지난 지금도 비상장주로 있으며 회사 설립초기에는 배당이 없었다.

주요 수입원은 문경레저타운(골프)에 60억원을 투자하여 발생되는 금액이다.

그동안 수입금이 예상치를 밑도는 바람에 주주들의 답답함도 많았다.

시민주를 기획하고 추진한 당시 박ㅇㅇ 문경시장은 “문경시민주가 만약에 휴지가 된다면 시장이 자기 재산을 털어서라도 100% 보상을 하겠으며 소액 주주가 현금이 필요하면 액면가로 구입을 하겠다”고 나섰다.

오늘 축사에서 박ㅇㅇ 전 문경시장은 자신에 찬 어조로 또 한마디 했다.

“ 만약에 시민주가 잘못되면 자기가 100% 환급하겠다고 지난번에도 말하였지만 약속은 지킬 것이며 지금까지 시민주 매도 희망자에 대하여 잘 지켜주지 못했지만 앞으로 시민주를 팔려고 하는 시민에게는 액면가로 즉시 구입하고 시민주 추가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에게는 본인 보관중인 주식을 액면가로 판매 하겠다”고 했다. 문경레저타운에 투자한 문경관광주가 이제 빛을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된 것이다.

       ※ 최근 주식 배당 근거 = 당해 연도 감사보고서

  - 2010년도 총자산 92,6 억원 - 주당배당 3,0%

  - 2011년도 총자산 92,7 억원 - 주당배당 3,5%

  - 2012년도 총자산 91,0 억원 - 주당배당 1,5%

  - 2013년도 총자산 92,1 억원 - 주당배당 3,0% (비유동 74,4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