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러시아>모스코바

깊은산속 2014. 5. 17. 15:57

러시아>모스코바

5월 5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러시아 항공 SU251 12:50발을 기다리며 ...

일행을 태우고 모스코바로 향할 비행기의 모습

과거은 어떻했는지는 모르겠으나 현재 비행기 좌석은 한국 관광객으로 만석이며 내부도 현대식으로 깨끗한 신형 비행기이다.

 

모스코바와 한국간 시차은 5시간 뒤이다

기내식 2회제공 피쉬와 치킨 2종류, 물,맥주,오랜지,와인 무료 제공

모스코바 국제공항에 보안과 검색이 강화되어 일단 공항 출입문 밖을 나간 사람은  그 문으로 다시 들어올수 없다.

다시 들어 오려면 청사 엽문에 설치된 별도의 검색대를 거쳐 보안 검사를 받고 입장 할 수 있으나 주의 해야 한다.

공항 전경사진을 찍고 가방을 가지려 되돌아 오려는데 밖에 출입문엔 출입금지 표시가 있고 보안요원이 입장을 시키지 않았다.

여기 모스코바 공항은 증체로 10분 거리가 1시간이 넘게 지체될 수 도있다고 한다. 교통지옥이 따로 없는 모양이다.

 

시내 풍경입니다

모스코바 시내, 우리가 한식을 2회나 먹었든 식당이다

첫날 투숙호텔 뷔폐식

 

 

 

 

 

 

죽 종류가 다양하다

기내식은 준비단계 냄새부터 싫어 하며 2회중 2회 식사를 하지않은 성미에 옆에 있는 사람 까지 안스럽게 한다.

모든이가 맛있게 먹는 기내식을 거부한 사람은 오늘도 단 한 사람 뿐일것 같다. 빵도 주스 위스키나 맥주도 거부하고 오직 물만 찾드니 여긴^^^  과일이라도 좋아하니 다행이지

첫날 투숙호델 외관  

 

 

 

 

 

머리를 푹 눌러쓴 현지 가이드 (음악/피아노/유학생/이수희 (25세))

 

궁앞 말의 광장

말의 광장

말의 광장

러시아어로 요새를 의미하는 크레믈린안에는 15세기의 장대한 교회에서 부터 현대적인 의회까지 다양한 건물들이 있습니다.

이른 아침 그레믈린 궁으로 입장하려는 수 많은 관광객이 있습니다.

 

 

 

 

만들고 난뒤 한번도 사용되지않았다는 대포

러시아의 심장 크레물린 궁 -  여기 바른편에 러시아 대통령 푸틴의 집무실이 있단다.

왕의 대포

한번도 소리을 내지 않았든 대종, 큰 나라는 종도 크게 만들고 보는가 봅니다.

성안 4개 성당중 한곳

당일 자전거 경기가 있었다

 

러시아의 국목은 자작나무이다

자작나무가 사람에게 주는 이점은 대단히 많다. 껍질은 펄프용으로 나무 줄기는 목재로서 고급 가구 및 목공예품과 건축용재

고로쇠 수액, 대중 사우나탕 피로회복제,치가버섯재배, 뿌리는 자일리틀껌 원료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푸시킨 생가

푸시킨과 그의 아내 나탈리아 동상

 

문화의 거리 아르바트, 오늘은 비가 내려 인파가 드물지만 맑은날엔 인파로 거리가 넘쳐 난다고 한다.

아르바트 거리에 고려인 음악가 빅토르 최

빅토르 최 (고려인)

아르바트 거리

 

5,9 전승기념일 행사준비를 위해 관광객 입장을 통제한 붉은광장

러시아 국영백화점 굼 외관

굼 백화점 내부

바실리 사원

붉은광장 (아름다운 광장)

붉은광장 뒤 크레므림궁

붉은 양파머리 지붕이 아름다운 성 바실리 사원

이른 아침 차창 넘어에 비가 내린다

스크린 광고판이 대형 건물 전면을 점유 하였다. 대단히 큰 광고판이다.

이렇게 큰 광고판은 처음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