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의 4계(四季)

추석 이튼날 문경새재

깊은산속 2014. 9. 9. 20:44

추석 이튼날 자녀들이 각자 임지로 떠나고 난뒤 오후 마누라와 함께 문경새재를 찾았다.

지난해 말 한국관광 100선에서 1등을 한 문경새재는 늦은 오후에도 밀려드는 차량으로 1,2 주차장에 빈 공간을 찾을수가 없었다.

주차장 부근 원두막이나 나무 그늘에는 삼삼오오 가족들이 모여 준비해간 음식을 나무며 정담을 나누고 있었다.

다음해에는 자녀들과 함께 문경새재에 와서 이렇게 돗자리를 펴고 앉아 음식도 먹고 많은 이야기도 해야 겠다. 

 

 

 

 

 

 

 

 

시원한 그늘 아래 돗자리를 펴고 가족들이 모여 앉아 음식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오고 가는이들 면면도 보는 즐거움이 있다.

 

 

'문경새재의 4계(四季)'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경새재 도립공원  (0) 2020.08.02
오늘 (2015.5.15)  (0) 2015.05.16
문경새재는  (0) 2013.10.24
문경한우축제  (0) 2013.10.18
문경새재 아리랑비 건립 제막식  (0) 2013.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