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의 4계(四季)

오늘 (2015.5.15)

깊은산속 2015. 5. 16. 11:04

어제는 매봉등산회(회장 : 임영필, 총무 : 장충근)가 문경새재로 산행을 하는 날이다.

날씨가 화장하고 만상이 푸른 계절을 맞아 도시락 없이 3관문 아래 동화원에서 막걸리랑 전이나 두부 라면으로 점심을 대신 하기로  한 것이다.

이른 아침인데도 학생들이 자연학습을 하려고 부산에서 포항에서 중학교 2, 3 학년들를 비롯하여 전국에서 많은 학교에서 인솔 교사와 학생들의 밝고 의기 양양한 모습을 보았다.

역시나 문경새재가 전국에서 제일가는 유명한 천혜의 자연 관광명소 이다.

 

지난 4월 26일(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5회 문경새재 전국휘호대회는 한문 152명 한글 48명 문인화 53명 전각 1명등 254명이 참가 하였으며 대상은 경기대 서예문자 예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경기대 대학원에 재학중인 이정화 (여,25세) 양이 찾이 하였다

 

 

이날 09:00 경 벌써 부산 ㄱ ㄹ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이곳에 우리 보다 먼저 와 있었다

 

느티나무 턴널숲길

KBS 드라마 촬영장은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산사나무

 

 

 

이팝나무 꽃이 만개하였다

 

옛 장원급제 과거길에 관리사무소에서는 제초작업을 맑끔히 처리 하여 이곳을 찾는 이들을 한결 더  기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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