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우회 43주년 행사

2015. 3.19.은 문경시 농우회 (과거 4-H 출신들의 모.임  현 회장 이차호) 창립 43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번 창립기념일 행사는 기념식과 가족 모두가 함께 식사하는 내용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열차여행을 하기로 한것이다

이른 아침 06:58 점촌에서 열차를 타고 부산을 관광한후 당일 22:20 점촌 도착까지 회원과 그의 가족 54명이 함께 했다.

점촌에서 부산까지 왕복으로 열차 1량을 전세 하였으며 60명 * 15,000원 * 2 = 1,800,000원

부산에 도착하여 관광버스 임대료 2 * 300,000원 = 600,000원 로 용두산 공원과 국제시장 그리고 동백섬을 관광하고

오후 5시경 자갈치 어시장에서 바다회로 저녁을 겸한 식사를 하였는데 특이 하게 오늘 중식은 회비에서 각 1인당 5,000원을 지급하고 

각자가 부산 국제시장에서 알아서 해결 토록하였다.

 

이른 새벽 일행이 집결하고 있다.

열차 타려 가는데 이른 아침이라 우리 농우회들과 가족  뿐인뜻 하다

1인당 튀김닭 1마리씩, 김밥과 물 각 1병, 그밖에 귤 육포 과자류가 지급되고 이차호회장이 이웃 조윤희회원의 부인과 얫날 막걸리를 빗어

가져 왔으며 김응태 부회장이 계란 300개를 삶아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었는데 삶은 개란은 생산된뒤 6일 내외의 숙성기간이 경과 되어야

껍질이 잘 벗겨 진다고 했다 

개인용 간식

 

열차 한칸을 전세 내다.

 

 

 

 

 

 

 

광어와 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