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ends forever

문경중학교 13회 동기들

깊은산속 2014. 11. 1. 13:57

문경중학교 제13회 (1963.2.9 졸업) 동기 서울 대구 재향회원 100명과 그 가족이 모인 가운데 어제 10월 31일 18:00 ~ 21:00 까지 시내 구 나하나예식장 에서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주제로한 10월의 마지막 밤 행사를 가졌다.

섹스폰의 달인 천송길과 트롬팻의 명 연주자 이세환 동기를 중심으로 섹스폰에 박희구 남기종, 아코디언에 고명원 부부가 함께 명연주를 하였고 가수에 못지않은 실력자 김정환 회원의 열창으로 분위기는 고조 되었다

 

고명원 부부의 아코디언 연주

 

하객으로 문경중하교 총동창회 박시복 사무국장 (좌측)이 잠시 다녀 가기도

이세횐의 트롬팻

천송길의 섹스폰

 

 

   잊혀 진 계절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뜻 모를 이야기만 남긴 채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가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 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 져야 하는 건가요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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