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쑥을 뜯을려고 마음먹고 나서면 한두 가마니는 캘수 있을것 같다. 지천에 쑥이다.
시장에서 쑥을 팔고있는 아줌마에게 젊은 부인이 쑥이 사고싶어 물어본다.
" 이쑥 어디서 뜯은 거예요"
쑥이 자란곳이 깨끗한 환경인지 오염된 곳인지를 넌지시 물어 보는것이다.
"이 쑥 집에 아저씨가 깨끗한 곳에서 골라 뜯은 거예요"
이건 물어 보나마나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는것 인데도 물어 보는 것이다.
만약에 의심이 된다면 본인이 직접 들로 나가 채취하면 되는데 ~~
쑥떡이 몸에 좋다고 요즘 많이들 선호 하시는데요
쑥떡이 아나라 시금치떡을 먹을수도 있으니 믿기지 않으면 직접 쑥떡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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