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창풍호반 케이블카외

깊은산속 2021. 11. 2. 20:46

오늘이 최고다,

덥지도 춥지도 미세먼지도 보기싫은 황사도 구름 한점 보이지 않는 맑고 깨끗한 가을이다.

2년여간의 긴 코로나19 감염으로 닫혀있든 빗장이 조금씩 풀리고 있다.

위드 코로나로 일생 회복이 한 걸음씩 걸어 나오고 있다.

그동안 보이지 않든 관광버스도 눈에 띄고 휴일도 아닌 평일인데도 수많은 이들의 야외활동이 활발해 보인다.

오늘은 가까운 친지와 충북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를 향해 곱게 물든 단풍을 보며 충주호를 따라 한참을 달렸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매표소

케이블카 바닥에 투명유리를 설치해 스릴감을 더하게 했다.

일행은 일반 캐빈이 아닌 크리스탈캐빈을 선택했다.그러나 고소 공포증을 느끼기엔 부족해 보였다

비봉산 정상

매표소

청풍문화재단지

'오늘의 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베이징 2022 올림픽 메달 포상금  (0) 2022.02.19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0) 2021.11.18
알밤관리의 비법  (0) 2021.09.26
벌초  (0) 2021.09.08
경천섬 공원  (0) 202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