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엿기름을 만들기 위해 논두렁 가장자리에 보리를 심는다.
엿기름은 맥아, 엿질금 등으로 불러지기도 하는데 단술 ( 식혜 ) 도 만들고 고추장을 만들 때 주로 사용된다.
매년 추운 겨울철에 만드는데 보온에서 싹이 나온 보리를 영하의 기온에서 수일간 건조해야 단맛이 제대로 난다.
- 포인트는 보리의 뿌리가 나오고 난뒤 새싹이 5 mm - 10 mm 나올 때 냉동 1~2일 처리후 건조를 해야 달고 맛이 있다 -.
건조 방지 수분 처리작업
새싹보리가 나오게 보온처리
하루에 한두번씩 비벼 주어야 한다.
보리를 이빨로 물었을때 " 딱 ~ " 소리가 날때까지 건조 해야 한다,
아래 사진은 장기간 보관이 어려운 고구마를 삶아 건조하고 간식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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