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엔 예년에 비해 유별나게 폭염에 가뭄에 시달렸다.
과거 같으면 처서 ( 8, 23.) 무렵이면 김장채소를 파종하는데 워낙에 고온이라 엄두를 낼 수 없었는데 마침내 9월 1일에 단비가 내려 준비된 포장에 배추묘 이식과 조선무와 총각 무를 파종할 수 있어 다행이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2가구분이었는데 현재는 3 가구가 나누어야 한다..
# 농사란 가뭄이 와도 걱정 장마가 져도 걱정 이제 팔순을 앞에 두고 보니 몸도 맘과 같이 움직이지 않으니 내년부터는 농사일을 접고 시장에서 그때그때 필요한 물품을 조금씩 구입해 절약하며 살아가야 할 것 같다.

9월 2일 이식분


우측은 총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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