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디지털이 보급되기 전 아날로그 필름으로 촬영된 영상을 이후 안동 mbs 영상사업부에 의뢰해 모아 보았다 아마 우리 세대만큼 변화무쌍하고 경이로운 세대는 세계 어디에도 보기 어려울 것이다굶기를 밥 먹듯이 하다가 최초로 밥 세기를 먹기 시작한 세대가 오늘날 대한민국의 노인들이다. 심심풀이로 부담 없이 보시기 바랍니다. ( 최초 1995 년 ~ )한가위 제사 장소가 협소해 마당에서 참여하고 있다.설날 한자리에서새배 ( 새해인사 ) 자리당시는 새배를 하여도 답례로 돈이 오고 가지를 않았다. 오직 띠밥 한 즘이나 볶은 콩 한 즘이 고작이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1년 가까이 이웃마을 학방을 다녔다.1년간 휴학 후같은 마을 또래와 원거리 고등학교에 입학하고 자취생활로 3년 과정 유학 교욱을 마쳤다.당시만 해도 농촌엔 돈이될 꺼리가 없어 아주 가난했든 시대였다.수업료를 제때 내지 못해 수업 중에 불러 나와야 했고 먼 거리 고향 부모님 찾아가는 것도 한두 번은 아닌듯하다.많은 식구에 식량이 부족해 하루 3끼를 걱정해야 했다.지난날과 오늘을 보며 감회가 너무나 깊게 느껴진다.1964,06,25.2분기 수업료 900원 ( 1개월분 300원 ) - 1학년 임업과 37 번고등학교 3학년 2분기 3개월치 ( 1966년 ) 1,050 원.1966년 기성회비 ( 6개월분 ) 1,300원.1966년 당시 상주농잠고 4분기 ( 3개월 ) 1,050원

문경시는 2017년부터 문경의 역사 찾기 공모전을 계속이어 오고 있다. 문경의 과거 주요 정책이나 행사 또는 시민적 관심이 높았던 일들 사진이나 실물을 모아 "문경기록문화관"을 개관하고 문경의 중요했든 역사를 길이 보존하려 한다. 온고이지신 ( 溫故而知新 ) 옛것을 익히고 그것을 미루어서 새것을 앎. ≪논어≫의 에 나오는 공자의 말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특히한 일이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60년 전 1963년 2월 문경중학교 13회 동기 4명이 똑 같이 우연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이변을 낳았다.. 역사는 현재나 미래가 아닌 오랜 과거의 일들이 거울이다 - 여름 공동풀베기 1일 봉사활동에 참여한 주민들 - 문경의 역사 찾기는 사진뿐만 아니라 실물등 오래전에 시민이 사용 관리해 오든 역사적 가치가 있는 모든 것..

옛날 ( 우리 어릴때 ) 에는 없이 살았어도 이웃간에 정이 많았는데 그날 추억들이 , , ,

1952년 미군 장교가 촬영한 한국의 그때 그모습

구한말 고종황제의 장례식 장면들 ↑ 대한제국 태황제 고종(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일제강점기에 일본식으로 변경되어 치러진 고종국장은 인산일 당일 재궁이 빈전인 함녕전을 떠나 금곡 홍릉에 이를 때까지 아래사진들은 장례 행렬의 경로를 시간대별로 표시되어있다. 대한문을 나서는..

한국 천주교회에 있어 1989년은 역사적인 해였다. 1989년 10월 4일부터 8일까지 ‘그리스도 우리의 평화’라는 주제로 제44차 세계 성체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되었기 때문이다 한국천주교 200주년 기념 성체대회를 앞두고 안동교구는 (드봉 주교님) 1989년 5월 7일 문경 공설운동장에서 안동교구..

지금으로 부터 37년전인 1980년 이른 여름날 문경시 산북면 이곡리 달고개 벌채 현장에서 보통 찜통 하나의량 산딸기를 채취하여 딸기쨈을 만들어 두고두고 먹을수 있었다.

지금으로 부터 37년전 1980년도 경북 문경시(군) 문경읍 퇴비시범 부락 하초리의 여름 퇴비생산 현장 사진입니다. 전시(展示)행정, 조장(助裝)행정의 표본이 여기에 남아있다. 현재의 행정과는 너무나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네요 본 자료는 2017년도 "문경역사찾기" 기록공모전에 기증 하였..

지난여름 내가 태어난  고향 마을 전경이지만     46여 년 전 그때의 흔적 이라곤 찾을 길 없다           2016년도 드론으로 촬영    1970년 마을 동편 방매산에서 초가지붕을 필름으로 촬영 ( 아날로그 ) 됨.    본 사진은 2017년도 "문경역사 찾기" 기록 공모에도 제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