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이야기

경상도와 충청도계에 위치한 조령산으로 산행을 했다. 09:30 이화령 휴게소에서 출발한 7명의 일행은 2시간이 지난 11:30 경에 정상에 도착 하였으며 이른 아침이라 출발 할때는 날씨가 매우 쌀쌀해 귀와 손이 시렸지만 산행을 하는 동안 몸은 저절로 녹아 덥기 시작했다. 오늘 매봉등신회원..

조령산 !. 문경새재에 있는 조령산 (1,017m)은 내 생에 산행중 가장 기역에 남는 산행중에 명 산행이다. 2004년 무더운 7월의 어느날 윤병하 동료와 나와 집 사람 3명은 이화령에서 조령산 정상을 거쳐 3관문까지 종주를 하게 되었다. 7월의 무더운 날씨에 땀도 많이 흘렸지만 그만큼 마실물도 ..

산우회 3월 하반기 산행은도시락 없이 문경새재로 정했다. 오늘 낮때쯤 비가 내린다고 예보가 있었으나 귀가후에도 다행이 비는 한 방울도 내리지 않았다. 문경새재 식당차를 이용하여 괴산군 연풍면 고사리에서 하차하여 30여분 걸어 문경새재 제3관문에 도착 그리고 잠시 후식을 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