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0월에 한번씩 실시하는 산업견학은 지난 10월 24일 평창의 알펜시아, 강릉, 오대산 월정사를 다녀왔다.
회원 200여명중 81명이 참가신청을 하였으나 4명이 유고가 있어 불참하고 77명이 버스 2대에 분승하여 다녀왔다.
경포대에 있는 비석 ----
여기가 강릉 경포호
주문진 00횟집은 80여명의 회원들이 점심을 먹기엔 너무나 협소했다. 엉덩이를 돌릴수도 없을 정도이다. 선배님들의 마음이 좋다.
이날 행사 도우미들은 밥을 먹을 사이도 없이 분주했다. 반찬 떨어졌다고 ^^ 밥이 없다고^^ 소주잔이 숫가락이 없다고들*^^^ 야단이다.
이것도 여행이다!. 견학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음 편하다.
진고개 정상을 가파르게 올라오니 날씨가 험하다. 비바람이 불고 검은 구름으로 날이 어둡다.
가랑비기 내리는 늦은 오후, 그러니까 사진빨이 나지를 않는다.
시장(허기)이 반찬이라고 늦은 저녁은 꿀맛!. 옆 일행이야 뭘 하든 우선 배부터 체우고 보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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