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2월 월례회날

 

 

 

어제 우리회 사무실에서는 금년도 두 번째 개최되는

산우회 월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올해 첫월례회에서는 8명의 가입자가 있었는데

어제는 또 다시 5명의 신입회원이 가입되어 금년도

13명의 새식구가 늘어나게 된것입니다.

어제 가입된 회원은 김노동, 김진홍, 김대회, 황재완.

고준식 회원이였습니다.

이로써 문경시 행정동우회 산우회원 수는 72명이 되어

지난해까지 버스 1대로 운영되든 원거리 산행에 고민이

생겼습니다. 산우회원의 자격은 지방공무원으로 퇴직하고

문경시에 거주한자는 문경시행정동우회에 가입신청을

해야 하는데 동우회는 입회비와 연회비 각 3만원이지만

산우회에 가입하려면 동우회에 가입후 입회비 10만원과

월회비 2만원 그리고 매달 2회 산행시 참여 할 때만 각 1만원의

참가비를 받고 있지만 불참시는 받지 않습니다. 산우회 회비는

버스임차료와 원거리 산행시 석식제공, 근거리 산행시 중식이나

온천욕을 하게 되는데 근거리 산행시 두가지를 함께

회비에서 지원하기도 합니다.

문경시행정동우회가 이웃 시군과 차이점이자 좋은점

이라고 한다면 현직때 부르든 호칭은 사용하지 않고

사장님, 선배님, 형님등 부드러운 어감으로 호칭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하위직 퇴직자들의 부담감이

없으며 선배회원들의 따뜻한 환영이 모임자체를

가정과 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모임시 모든

일들은 집행부에서 책임지고 관리 하고 있기 때문에

신입회원들의 호감이 좋고 입소문으로 문경시행정동우회의

이미지가 좋아 앞으로도 계속 회원수는 늘어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사무실이 17평 이여서 모임시 산우회 회원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회의를 진행하는 것은 무리이며 앞으로 함게 고민해야할

과제로 남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