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 (742.7m)

   우리회원 41명은 경남 양산시와 울산광역시 울주근에 위치한 대운산으로 산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런 아침 07시 30분부터 3시간동안 달려간곳 양산시 용당리였습니다.

   버스는 자연휴양림 아래에서 정차하고 일행은 버스에서 내려 1시간 30여분만에 정상에 도착하였으며 중식시간 40여분을 제외하고

   불광산 방향으로 하산길을 선택하고 약 2시간여만에 우리일행 모두는 장안사에 도착할수가 있었습니다.

   출발시 비가 조금내렸고 정상부근에서는 싸락눈이 내렸습니다. 점심을 다 먹고 나니 눈비는 거쳤으나 하늘엔 구름이 가득하였읍니다

   총 산행시간은 중식시간을 제외하면 3시간 30여분이 소요된 셈입니다

  장안사입구에서

   산행출발지점에서 

 

 

 

 

 

 

 

 

 

 

 

 

 

 

 

 

 

    진달래 나무 같기고 하고 철쭉나무 같기도 하고 아무튼 봄 꽃나무가 정상부근엔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봄에 꽃이 필무렵 이곳에 오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가정에서 사모님들께서 산에 가면 도시락 반찬때문에 걱정을 많이들 하시는것 같은데요 반찬 별로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오늘 집에서 아침식사 하시든 되로 대충 이렇게 준비해도 산에 오면 꿀맛인걸요.

   컵라면이나 사발면도 가져오는데 물은 집에서 끊여 오면 됩니다.

 

 

 

 

 

 

 

 

 

 

 

 

 

       여백 주현미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우린 서로 마음이 끌려 하얀 가슴에 오색 무지개 곱게 곱게 그렸었지. 우리는 진정 사랑 했기에 그려야 할 그림도 많아 여백도 없이 빼곡빼곡 가슴 가득 채워놓았지. (*)언제 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언제 부터인가 우리 사이에 바람처럼 스며든 공간 가슴앓이 속의 이 순간이 사랑의 여백인가요. 바람 부는데 구름 가는데 내 마음도 흘러 가는데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 언제쯤일까 어디쯤일까. 우리 사랑 여백의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