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집태우기 행사장

제8회 소원성취 달집태우기 행사가 어제 산북면 대상리 영강교 부근에서 오후 6;30 부터 산북면의용소방대 주체로 개최되었습 니다.

시단위 단체장과 도 시의회위원 4.11총선 후보자 면민등 1.000여명이 차거운 겨울날씨에도 많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면민의 화합과 건강, 올해 풍년농사와 각자의 소망을 기원하는 이번 달집태우기 행사에는 추체측에서 마련한 삶은 개란 3개씩(한봉지)

따뜻한 국물안주와 막걸리 그리고 커피등 차거운 몸을 녹일수 있는 차를 준비하여 참석자들에게 나누어 주었으며 50여발의 불꽃 축포가

불타는 달집과 함께 밤하늘을 찬란하게 수놓기도 했습니다.

 

 식당차량 준비

 남일해 원로 가수의 노래가 서막을 장식했습니다.

소원 기원제는 이곳 면장으로 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얼마만큼의 돈을 돼지입에다 물리고 절을 하지요

불타기를 기다리고 있는 달집엔 소원을 비는 내용들이 적혀 있습니다

면민의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또한 이번 4.11 총선에서 당선을 기원하는 한 예비후보자의 애타는 소원제례도 함께^^^^^*

풍물패의 흥겨운 놀이, 늦은 저녁때라 바람이 너무나 차거웠습니다

풍물패의 지신밟기

여기 추운데 참고 오래 기다렸으니 면민들에게 인사 한마디라도 하고 눈도장도 찍고 가야지요

자!. 달집을 태웁시다. 소원도 빌고 잡귀도 태우고^^^^^*

 

 

  

수십팔의 불꽃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