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산 산행

어제 (3월 27일) 이른 새벽 우리 산우회 회원 40명은 07:00 에 점촌에서 출발하여 충남 홍성군 광천읍 상담주차장까지 장장 3시간 30여분만에 도착하여 충남 보령시와 인접한 오서산(해발 790.7m) 산행을 무사히 마치고 귀가했다 홍성군 관활 정상까지는 1시간 40분이 소요되었고,또한 정상 표지석이 하나 더 있는 보령시 관활에서 인증샷도 찍고 점심을 함께한후 오후 2시 30분경 보령시 양지동에 무사히 전원이 도착하였으니  산행 총소요시간은 4시간이다.홍성군 방향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었고 미진한 구간에는 오늘도 시설물을 새로 설치를 하고 있었지만 보령시 관활로 하산하는 구간엔 수년전에 일부 손질한 흔적은 있지만 이른봄날 땅이 녹으면서 미끄러워 내려오는데 조심조심하지 않으면 탈날수도 있을것 같았다.

홍성군 상담주차장내 안내도를 보고 초행길 산행을 시작하다

 

4번 정암사 오른편으로 이동하여 정상으로 향했다.

 

 

 

 

 

 

 

 

 

 

정암사

 

 

 

 

 

 

홍성군 광천읍 소재지

 

홍성군에서는 이곳 오서산 등산로에 관심히 대단한것 같다.

 

 

 

 

 

 

 

 

 

 

 

국민건강을 위하고 안전을 위한 등산로 정비공사는 오늘도 쉬지않고 진행되고 있었다.(홍성군 관활)

 

 

정상부근의 구름다리는 이곳을 찿는 이들의 안전을 위한 시설물이다.

 

정상부근의 이 시설물은 서해낙조을 보기위한 것인가?.

 

우리가 만난 첫째 정상 이정표, 여기서 조금더 가면 또한 정상 표지석이 있다.

1번 인증샷

 

 

 

 

2번째 인증삿은 보령시 구역이다

23번 부터 14번있는 곳으로 하산하였다

잘 먹으려 산에 오는것은 아니다, 반찬은 간단히 더덕 연뿌리 햄 시금치삶은것등이다.

 

 

하산길, 해동으로 땅이 너무나 미끄럽다

보령시 방향의 시설물 이다.

이곳의 소나무 품종은 우량종인것 같다, 대개가 쪽바로 자라고 있었다.

 

오늘 우리가 지나온 오서산의 모습이다

 

돌아오는길에 광천에서 일행 대다수가 전갈류을 한통씩 구입하고 돌아왔다. 이렇게 함으로 외지인을 유치하고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효과도 거둘수있다. 이것을 누이좋고 매부좋고 란다

돌아오는 길 차창에 비친 행복도시 건설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