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소식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주주들 상경 집회 및 시위

깊은산속 2012. 2. 29. 21:04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대표이사 장구락) 시민주 주주와 운영위원등 250여명은 오늘( 2.29) 버스 6대에 분승하여 낯 12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청와대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대표자 2명이 청와대를 방문하여 건의서를 전달하였으며 광화문 부근 정부청사 허가 구역에서 문경레저타운(문경골프장) 경영정상화를 위해 문경시민이 주인인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에 경영권을 아양하라고 집회를 열였다.

문경레저타운(골프장)은 석탄산업합리화사업으로 2003년 정부가 폐광진흥지구인 문경시민을 위해 정부와 합자조건으로 지식경제부의 한국광해관리공단과 강원랜드, 문경시청, 그리고 문경시민 2만여명이 참여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생활에 기여하기위해 투자 설립된것이다.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와 문경시민 주주측은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를 경영에서 배척 하려하고 있고 문경레저타운 경영진이 방만한 경영으로 문경시민에게 도움이 되지않은다는 불만이 극에 달한것으로 보인다,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와 운영위원, 문경시 20,000 주주들은 경영권 확보를 위해 요구사항이 관철될때까지 계속 투쟁 할것이라고 했다.

 

 전화 :  054) 556-3456 ~ 8.   팩스 : 054) 556-3455

 

문경시에서는 2003년 전국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시민주를 모집하여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를 설립하였고 문경골프장(레저타운)을 건설하기 위해 문경시민 20.000여명으로부터 1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고추팔고 소 팔아 80억원의 거금을 모았으며 골프장을 건설하면 문경 시민주주인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가 운영하게 되고 그 이익은 시민들에게 골고루 돌아간다는 것을 전재로 만들어진 회사입니다. 회사는 지난 9월말경 문경레저타운 전환사채 60억원을 주식으로 전환한바 있습니다.

 

 

 

 

 

문경시민들은 그동안 수년전부터 수차례 중앙정부 관계 부처에 시민의 뜻을 서면으로 전달해왔으나 번번히 묵살당하자 이번이 시민들이 뿔이

난것이다. 문경시민 뿔 낳다.

 

 

 

 

 

 

 

 

문경시민 이번엔 진짜 뿔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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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 문연주

둘이서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 꽃이 피는 봄날이지만
서로가 싫어서 이별을 한 뒤엔 찬 바람만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 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그리 쉽게 지울수 있나
아 둘이 새긴 정

 

서로가 좋아서 사랑을 할 때는꽃이 피고 새가 울더라

서로가 싫어서이별을 한 뒤엔 눈보라가 몰아치더라
아 뜨겁게 뜨겁게사랑을  하다가 돌아서면 남이라지만
둘이서 새긴 정 남몰래 새긴 정 나는 나는 잊을수 없다
아 잊을수 없다

가사 출처 : Daum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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