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농우회 창립 40주년 기념식

문경시 농우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이 2012년 3월 19일 오후 4시 30분부터 흥덕동 황제웨딩홀에서 이한성 국회위원과 안광일 문경시의회의장, 4-H OB 지도사 배원백 조규영등과 농업단체 회원 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거행되었다.

문경시 농우회는 1972년 3월 19일 4-H 출신 김길웅 임영필 변종두등 8명이 모여 결성 하였으며 현재의 회원수는 55명이다.

문경시 농우회는 4-H 선배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972년 당시 어렵고 가난한 농촌을 잘 사는 농촌으로 후세에 물려주기 위한 발버둥의 시작으로 후배 4-H 구락부 회원들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한 순수 자생단체로 발전해 오면서 회원과 4-H 회원은 물론 부근의 어려운 영신 고아원등에도 장학금을 마련하여 수년간 전달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단체는 이웃 시군을 보드라도 유일무이한 농우회라 할 수 있다.

회원간 년령대가 20대에서 70대로 폭이 넓은것 또한 타 모임과 구분 돤다.

 

 

  전 농촌지도소장님들 소개. 현, 농업기술센타

  40년 동안 회장한 분들 호명해보니 장소가 쫍아 두번 호출하여 열을 세우고 기념품을 전달하는 기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한번에 한줄도 사진에 다 나오질 않아 두번씩이나 찍어야 한다

  박상진 문경시 농우회장의 대회사

  문경 예천지역구 국회의원님도 축사만 간단히 한마디. 요즘이 선거 시즌이라 말 한마디 잘못하면 큰일 날판이니 말을 아끼는 뜻,,,

 

 

  안광일 문경시의회의장님의 축사도

 

  회의가 끝났으니 이제 자리를 옴겨 밥먹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