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8.23 문경시 행정동우회 회원 20명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회동리내 가
리황산(해발 1.561 M) 으로 산행을 하였다.정상 까지는 순조롭게 갔으나..
하산 시간 지연으로 빨리 닥아온 높은산의 밤 ,,,
야음으로 일행중 1명 (박욱한)조난됨. 회원들 휴대폰 밧데리는
깊은산속으로 고속 소진됨, 손전등 준비 않됨.수 명은 산길 회매다 탈진으로 거동어
려움 호소. 택시 보내라 연락옴. 이미 하산한 일부 회원 "119 에 연락하자"강
력 제의에 대책 협의하여 오후 7시30분경 휴양림 관리 사무소 직원들의 적극적 도
움받아 임도(林道)에 관리소 차량운행과 직원과 무전기 동원하여 사방
으로 수색하며 차량에 장치된 엠프 방송 계속. 밤 8시30분경 20명 전 회원 조
우. 현지 에서 9시20분경 식사 완료후 출발. 점촌도착 익일 0시30분경. 원인은 임도따
라 하산과 읽찍 찾아온 어둠이 결정적 이였으며, 만약,119 구조대가 동원될 경우 문경행정동우회의
등산중 사고로 특종감 될뻔. 천만 다행이지. 1명이라도 실종자가 발생했드라
면 거기서 한 발짜욱도 옴기지 못했을 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