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령산 (1.026m)

2012. 5. 8.(화) 산우회 회원 46명은 관내 조령산으로 산행을 하였습니다.

이화령 정상까지 식당 버스로 이동하여 정상까지 오른후 문경새재 유스호스텔 뒤로 하산하기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화령 - 조령샘 - 조령산 - 조령샘 - 유스호스텔 - 식당

조령산에서 조령샘으로 되돌아와 하산하는 코스중 삼거리에서 좌축으로 하산을 해야 하는데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길을 잘못 들은 일부는

길도 없는 깊은 산속에서 1시간여 방황하다 일부는 각서리로 일부는 스머프마을 뒤로 하산을 하는 바람에 먼저온 일행과의 시차는 1시간여

더 소요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한낯이고 가까운 지역이니 망정이지 먼산에 갔다가 어두운 밤이라면 조난을 당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버이 날입니다. 식당에 모두가 도착한 시간은 오후 2시였습니다. 오늘 총 5시간을 산행한 샘이기도 합니다.

 

 

 

 

 

 조령샘물맛하나는 끝내준다. 더운 날씨인데도 대단히 시원하여 일부 회원들은 3병의 물을 담아 오기도 했다.

 

 

 조령샘에 있는 고목입니다

 긴세월 풍상에 상처가 많지만 그래도 새봄을 맞아 잎은 왕성합니다.

 조령샘에서 정상까지는 이렇게 경사가 있습니다. 급경사의 계단이 더 힘들다고 ...

 야생화

 이름 모를 야생화

 정상 아래 헬기장내 이정표

 헬기장에서 본 조령산 정상이 숲사이로 나타났습니다.

 정상주가 먼저 도착한 일행들로 부터 시작입니다.

 멀리 주흘산과 영봉이 ... 중앙이 주흘산이고 좌측이 영봉입니다.

 6봉인 부봉과 5.4 봉도..

 정상 인증샷

 남쪽으로 황학산과 백화산이 한눈에,  저 먼곳에 있습니다

 

 이게 고추닢이랍니다. 봄나물이지요.

 

조령산 각서 지역 산속 옛 독가촌의 (김<덕억,?>수 거주 담배 건조실은 건재하나 주택본체는 낡아서 내려 앉았습니다.